해양경찰이 최근 5년여간 수사를 하고도 피의자를 찾지 못한 이른바 ‘관리미제사건’이 58건에 달하지만 재수사로 해결한 사건은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해경의 관리미제사건은 14건으로 전국 해양경찰서 가운데 가장 많았다. 피의자도 특정하지 못한 미제사건으로 피해자들이 사각지대에서 방치되고 있어 전담수사팀 운영 등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 ...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논의를 공식화한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국정조사를 검토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여권에서도 사법부 수장 탄핵에 대한 역풍 우려와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자 명분을 확보하는 동시에 자진 사퇴를 압박하기 위한 카드라는 분석이 나온다. 정청래 전 대표 등 여권 강경파와 조국혁신당 등은 조 대법원장 탄핵을 빠르게 추진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조계 ...
북한 노동신문·조선중앙통신 등 주요 매체와 외무성 등 웹사이트 접속 장애 현상이 21일까지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외무성, 조선중앙통신, 민주조선, 내나라 등 북한 국가 도메인인 '.kp'를 쓰는 주요 웹사이트 42개는 이날 오후 5시 현재까지 접속이 불가능하거나 불안정한 상태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이트들은 전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
부산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의 음주운전 등 잇단 비위 행위가 국회 국정감사에서 집중 질타를 받았다. 또 발달장애인 2명이 1500원짜리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었다가 특수절도 혐의로 수사를 받은 사건도 국감 도마에 올랐다. 2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부산경찰청 국정감사에서 경찰관 비위와 부적절한 수사 관행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채현일 의 ...
부산에 자리 잡은 국회부산도서관이 매년 수억 원의 예산으로 도서를 구매하면서도 정작 지역 서점에서 조달하는 비중은 0.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와 산하 공공도서관의 지역 서점 구매율이 97%에 달하는 것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국가기관에 적용되는 계약 규정이 지역 서점의 참여를 가로막고 있는 탓인데,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정책 취지에 맞춰 정부 ...
이재명 대통령이 중대범죄수사청장과 공소청장을 국무회의에 배석시킨 데 대한 비판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국무회의 배석 불가는 ‘위헌적 억지’라며 대통령 행정감독권과 정부 구조를 부정한다고 결론 내린 인공지능 (AI) 답변을 공유했다. 같은 날 ‘경찰의 날’ 기념식을 찾은 이 대통령은 권한과 역할이 커진 경찰을 향해 수사를 독립적으로 점검할 장치 확보를 요청하는 ...
부산 동구 초량3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김재근)는 21일 북항 돔구장 유치를 기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북항 돔구장 유치가 동구 발전과 원도심 활성화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염원하며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
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공 수로에 한 달 넘게 머물고 있는 상어 '부캉이'를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한 세 번째 유도작업이 진행 중이다. 다만 부캉이를 수로 출구 부근까지 유도했으나 얼마 남지 않은 위치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 21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해양수산부와 부산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립수산과학원 등 관계 기관은 21일 부캉이의 바다 복귀를 위한 3 ...
산업재해 사망사고 발생 기업에 영업이익의 최고 5% 과징금을 부과하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이 최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여기에 매출액의 3%까지 과징금을 물리는 내용을 담은 건설안전특별법 제정까지 추진되자 건설업계가 향후 주택공급과 인프라 건설 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우려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는 21일 한승구 회장 주재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더불 ...
슈퍼태풍으로 발달한 제30호 태풍 '참피'(CHAMPI)가 방향을 틀어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한반도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태풍 참피는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97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8㎞의 속도로 서북서진 중이다. 중심기압 900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 초속 59m로 강도 등급 가운데 ...
국제해운의 탄소규제 강화가 부산 해양산업에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탄소규제가 국내 친환경 선박 투자를 늘리고, 이는 부산 조선·조선기자재 산업에 상당한 규모의 생산·고용 효과를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됐다.
21일 울산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울산시 국정감사에서는 전임 시정의 대형 사업과 김상욱 울산시장의 행보가 나란히 검증대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전임 시정의 전시성 사업을 집중 부각하자 김 시장은 사실상 ‘정리’ 방침을 밝혔고, 국민의힘 의원들은 김 시장의 유튜브 활동과 인사·홍보 문제를 강하게 몰아붙였다. 김 시장은 전임 시장의 역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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