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치현 여행에 거창한 이유는 없다. 일본 소도시 특유의 조용한 정취를 느끼면 그만이다. 고치는 기대보다 선명한 휴식을 안겨줬다. 일본에서 산림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답게 울창한 숲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발길 닿는 ...
‘케이게츠칸 양조장’으로 걸음을 옮겨보자. 초록빛 논이 펼쳐진 시골길을 걷다 보면 작은 양조장이 모습을 드러낸다. 케이게츠칸 양조장은 1877년부터 140년 넘게 명맥을 이어온 곳이다. 해발 350~600m 계단식 논에서 자란 우수한 쌀과 맑은 암반수로 사케를 빚는다. 하루 550㎏만 엄선해 빚어내는 소량 생산을 고집한다.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며, ...
와 를 통해 일본의 순박한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주었던 저자(조경자)가 20여 년의 국내 여행담을 으로 엮었다. 사진은 를 통해 찰떡궁합을 선보였던 황승희가 맡았다. 여행 병에 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여행에 심취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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